폭력범죄

경찰관폭행, 공무집행방해처벌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 2025. 11. 18. 02:00

 

안녕하세요.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경찰관폭행을 검색할 정도라면 지금 마음이 굉장히 복잡하실 겁니다.


“이게 설마 징역까지 가는 건가요?”


“나는 그렇게 심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불안하지?”


이런 의문이 계속 떠오르지요.


그 감정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공무수행 중인 경찰을 대상으로 한 사건은 일반 폭행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무겁게 다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느끼는 불안이 오히려 상황을 정확히 짚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선생님 사건이 어떤 흐름을 타고 갈지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Q. 경찰관폭행은 왜 이렇게 위태로운 범죄로 취급되나요?

폭행이라는 단어만 보면 “합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경찰관일 때는 상황이 전혀 다르게 전개됩니다.


왜냐하면 공무집행을 방해한 범죄라는 이유만으로도 처벌의 기준이 훌쩍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면담이나 현장 통제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밀쳤다거나,

 

제지 과정에서 손이 닿았다는 단순한 행동도 사건의 성격을 바꿉니다.


이걸 왜 이렇게 심각하게 보냐고요?


국가는 공무 수행 중인 경찰관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국가기능에 대한 침해’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수사가 계속되고, 실무에서는 벌금보다 징역형이 많이 선고됩니다.


선생님이 “이 정도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동안에도

 

사건은 이미 빠르게 구속 가능성까지 검토되는 구조로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호사 조력을 늦추면 늦출수록 선택지가 줄어드는 겁니다.


Q. 공무집행방해처벌, 어떻게 해야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나요?

경찰관폭행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서 피해자와 합의를 하더라도 사건이 자동 종결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선생님도 지금 혼란스러운 이유를 이해하실 겁니다.


그렇다고 합의가 무의미한 건 아닙니다.


양형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합의 전략을 제대로 세우면 충분히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지요.


경찰관 본인이 “합의해줄게요”라고 쉽게 말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규정상 제약도 많고, 조직 분위기 또한 강경합니다.


그래서 혼자 접근했다가 단번에 거절당해 더 불리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또 반성문이나 탄원서도 형식만 갖추면 되는 문서가 아닙니다.


왜 그 상황이 발생했는지, 당시 위험성이 어떠했는지,

 

선생님의 태도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하는지에 따라 효과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그래서 변호사의 역할이 결정적입니다.


사건의 구조를 재정리해 공무집행방해가 아닌 단순 폭행으로 판단될 여지를 만들거나,

 

양형 사유를 분명히 제시해 실형을 피하는 방향을 마련해야 하지요.


선생님이 지금 느끼는 두려움은 이 단계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는 경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찰관폭행은 결코 쉽게 지나가는 사건이 아닙니다.


일반 폭행과 달리 실형 가능성이 상시 열려 있고,

 

초동 대응이 뒤틀리면 그 흐름을 다시 돌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떤 맥락이 있었는지, 선생님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상황이 왜 그렇게 흘렀는지 정교하게 설명하면 충분히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형사 사건을 오랫동안 다뤄오며 이런 구조를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보아왔습니다.


지금 느끼는 불안이 더 커지기 전에 바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방향을 잡으면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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